‘소아성애자 놀이터 됐다’ 폭로에 유튜브 화들짝…진화 나서
“문제 계정·채널 삭제”…네슬레·디즈니·AT&T 등 잇따라 광고 중단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소아성애자들의 선정적 동영상 공유에 이용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곧장 “공격적인 대처에 착수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이미 백인 우월주의와 나치, 소아성애, 음모론, 북한 정치선전 등과 관련된 채널로 광고주 이탈을 경험한 바 있는 유튜브가 발빠른 대응에 나선 것이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